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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 2년 반 만에 최연소 남성 지국장이 되다! 목동지국 권경덕 지국장
2017. 11. 21. 10:06코웨이의 물과 공기 전문가 코디, 여성만 하는 직업이 아니라 남성 코디인 '코닥'분들도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데요. ‘코닥’이란 직업은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과 나이에 상관없이 노력한 만큼 승진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코닥이 된 지 2년 반 만에 지국장으로 승진한 목동지국 권경덕 지국장은 코닥으로의 진로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같습니다. 그의 도전 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성취를 택한 청년

영업의 기본은 신뢰
“주 고객은 주부들이니, 남성 코닥이 집에 방문하는 것보다 여성인 코디님이 방문하는 것을 선호하기도 하셨어요. 그래서 가장 먼저 저에 대한 신뢰를 심어드려야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게 사전 문자 발송이었어요. 코웨이에서 제가 처음으로 시도한 방법인데요. 방문 전, 제 사진과 제 소개를 모든 고객께 SMS로 보내드렸죠.”
신뢰 구축을 위한 그의 노력도 계속됐는데요. 현관 밖에서 자신의 소개와 인사를 모두 마친 후에야 고객 집에 들어가는 것은 기본, 제품을 점검하는 중에도 고객에게 어떤 서비스를 하고 있는지, 왜 필요한 서비스인지까지 세심하게 설명했습니다.
“여성인 코디 분들이 꼼꼼한 점검과 관리로 고객께 믿음을 준다면, 남성인 코닥은 보다 제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고객과 공유하는 방향으로 신뢰를 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 분들이 귀찮아하실 정도로 꼼꼼히 설명 드렸죠. 꾸준히 한 덕에 저를 그만큼 믿어주셨고요. 그렇게 신뢰가 쌓이고 나니, 영업 성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왔습니다.”
시간관리의 자유와 일한만큼 성취를 모두 누리는 직업, 코닥
코닥이란 직업적 장점을 십분 활용해 빠르게 승진한 권경덕 지국장. 하지만 그는 자만하지 않고 오히려 겸손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신의 속도가 빨랐던 대신 연륜이 부족할 수 있음을 스스로 깨달았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 앞만 보고 오는 데 집중했다면, 이제 당분간 더 높은 곳을 보기보단 지국장으로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경험을 쌓고 시야를 넓히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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